7월 주택 거래량 역대 최대

 

 

 

 

지난 7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올해 7월 주택매매거래량이 11만 675건으로 지난해 같은 말과 비교해 볼때 43%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거래량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최대의 수치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이 5만 7000여건, 지방 5만 350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72%, 21%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서울지역은 100%이상이 늘어났고, 이중 최근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강남, 송파, 서초구 ,강남 3구가 2천 940건으로 거래되서 86%가량이 늘어났습니다

 

아파트가 가장 많이 거래되었고, 다세대 연립, 단독 및 다가구 순으로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주택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심리가 퍼지면서 지난 3월 이후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줄어들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