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입니다.
이에 따라 1400원대 휘발유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국제 유가가 5개월만에 배럴당 40달러대로 떨어진 덕분 입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00원대인 주유소가 전국 1280곳으로 집계가 되었고 지난 7월 마지막주와 비교하면 1400원대 주유소가 전국적으로 537곳 늘어났다고 합니다.
1400원대 주유소가 등장함에따라서 1300원대 주유소도 곧 등장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전국 최저가 주유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경북 의성의 알뜰주유소로 휘발유당 1450원에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3월 이후 국제유가가 40달러대로 떨어지면서 현재까지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러랑 15555원, 서울은 1644원이라고 하네요
1400원대 주유소는 인천 51, 대구 1218, 광주 75, 대전 20, 울산 49, 경기 207, 충북 14, 충남 35 , 전북 110, 전남 36.경북 191, 경남 197, 제주 2 등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으로 한국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 유가는 중국의 경기지표 부진과 석유수출국기구 opex의 원유 생산증가, 미국 원유 시추기 수증가 등으로 3주연속 하락세라고 합니다.국내 유가 역시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국제 유가가 하락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1600원대 휘발유 가격을 고수 하고 있는 주유소들은 하루 빨리 유가를 반영해서 휘발유가격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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